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줄거리+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줄거리입니다. 지난 10회에서 태주는 엄마 정숙에게 "나 이상준 좋아해"라고 말하며 상준과 연애를 시작하려는 마음을 내비쳤지만 곧 세란을 만나 상준과 태주가 끝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10회가 끝났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0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0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0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9회에서는 태주의 옥탑방을 찾은 상준과 윤호 그리고 정숙과 세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삼남매가 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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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세란

정숙은 태주와 상준이 끝난 것 같다는 말에 당황해한다. 세란은 기분 좋은 날이니 정숙을 집까지 모셔다 주겠다며 같이 차를 탄다. 차 안에서 정숙은 지난밤 상준을 좋아한다는 딸 태주의 말을 떠올리며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이에 당황한 세란은 "왜 그러세요?"라고 묻자 정숙은 "사실은 어젯밤에 본 슬픈 영화가 생각나서"라고 말하며 황급히 차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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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에게 돈을 빌리는 영식

영식은 지난 번 돈을 주지 않으면 집에 찾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찢어버리는데 상준이 영식의 스튜디오에 들어와 초심을 찾기 위해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러 왔다고 한다. 영식은 상준에게 이유는 묻지 않고 3천만 원을 빌려 달라 부탁하자 상준은 이를 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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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는 태주네 가족

모처럼만에 태주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데 소림이만 남수일로 표정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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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남자 친구를 데리고 상준을 만나러 온 상민

상민은 검사 남자 친구를 상준에게 소개해준다. 상민의 남자 친구 동찬은 상준에게 마 선생 역할을 잘 수락하신 것 같다며 나름의 분석을 상준에게 전달하며 상준을 미소 짓게 했다. 뒤이어 세란은 상민이 남자 친구를 데리고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영식의 와이프가 준비해준 음식을 들고 상준의 집을 방문한다. 이때 동찬은 세란을 보고 "저 어머님 아는 것 같습니다. 1989년 미스 남가주진 아니세요?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고 미인?"아니신가 라며 너무 눈에 띄는 미인이시라며 아부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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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의 전화를 차단하는 상민

태주는 상준에게 전화를 한다. 상준이 핸드폰을 탁자에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찬과 키스를 하려던 때 상준의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를 끊어버린다. 다시 또 동찬과 분위기를 잡으려는데 전화벨이 또 울리자 짜증이난 상민은 태주를 차단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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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로부터 등을 돌린 소림

태주는 소림에게 아침 먹자고 불렀으나 소림은 너 때문이라며 태주에게 등을 돌린다. 태주는 소림의 속내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나 때문에 집에 들어오게 된 거 미안하다며 사과한 후 방을 나간다. 태주가 방을 나간 후 소림은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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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본 리딩에 참석한 상준

상준은 대본 리딩에 참석하여 연출가의 황당무계한 주문에 정색하며 억지웃음소리를 낸다. 리딩을 끝낸 후 집에 들어온 상준은 "느낌이 안 좋아"라며 괴로워하며 침대에 누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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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와 용실

태주는 용실을 만나 자신의 전화기가 잘못돼 상준이 전화를 못 받는 것인지 알 수 없어 용실의 전화기로 테스트를 하지만 고장이 아닌 상준에게 차단된 상태임을 알게 된다. 태주는 길거리를 걷다 상준의 등신대를 보며 "너 정말 포기한 거니"라고 물으며 "나도 몰랐는데, 모르는 척 살았는데 이제 알았어. 내가 원하는 게 뭔지"라며 중얼거린다. 그때 "뭐야?"라고 묻는 이상준의 환상에 태주는 상준의 등신대를 향해 "너야 이상준"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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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로 신고당한 소림

상민과 수업 도중 10분 일찍 끝내고 나온 소림은 남수의 집 앞에서 잠깐만 보자고 전화를 건다. 남수는 마지못해 알았다며 기다리라고 했지만 끝끝내 나오지 않았고 소림을 스토커로 신고하며 경찰이 소림 앞에 나타났다. 남수가 자신을 스토커로 신고한 걸 알게 된 소림은 크게 충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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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과 태주

충격을 받은 소림은 집에 돌아와 자고 있는 태주에게 "너 때문이야, 남수한테 차였어. 언니 때문에 남수가 나 싫대"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큰소리에 놀란 행복과 영숙도 잠에서 깨 태주 방으로 왔고 태주는 술주정하는 거라며 자기가 잘 달래겠다며 행복과 영숙을 내보냈다. 태주는 소림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만나보겠다며 태주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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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의 첫 촬영 날

건우네 병원에서 상준의 첫 촬영이 시작되었고 건우의 병원에 함께 방문한 태주와 마주치게 된다. 첫 촬영부터 연출자와 마찰을 겪은 상준은 씬 삭제에 황당해했고 건우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가 연출가가 상준의 뒷담화하는 걸 엿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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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실에게 딱 걸린 남수

데이트 중이던 용실은 공원에서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남수를 발견하고 남수를 부르지만 남수는 황급히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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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를 기다린 태주

태주는 남수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문자를 남겨놓지만 결국 남수 집 앞에서 비싼 차에서 내린 후 신지혜와 포옹하는 남수를 발견하고 분노한다. 적반하장인 남수의 태도에 화가 난 태주는 "차 카탈로그 가져갈게, 다음에 보자"며 기다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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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을 기다리는 태주

태주는 상준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겨놓고 술에 취한 태주는 상준의 집 앞에서 상준을 기다리다 세란을 만난다. 태주는 세란에게 이제 어머님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비틀거리자 세란은 태주에게 어머니가 걱정하지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그때 태주가 바닥에 주저앉자 걱정이 된 세란은 태주를 부축하는데 그때 세란에게 토를 하는 듯한 장면으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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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듣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 김호중 "그중에 그대를 만나"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 알리 "매일 그대와"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 이세준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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