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8회 줄거리 및 9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8회 줄거리 및 9회 예고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7회에서는 태주와 친삼촌이 재회하는 장면을 끝으로 엔딩을 맺었습니다. 8회 그토록 바라던 친삼촌을 만나 어떻게 내용이 전개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7회 줄거리 및 8회 예고

삼촌 김명재를 만난 태주

삼촌을 만난 태주는 어릴적어릴 적 얘기를 나누며 그간의 근황을 서로 공유한다. 태주는 삼촌에게 어릴 적 좋아했던 과자와 명품가방을 선물로 받는다.

친구 용실에게 삼촌 만난 사실을 이야기하는 태주

태주는 친구 용실에게 친삼촌을 만난 사실을 털어놓는다.

상민대신 카페를 맡게 된 현정

세란의 지시로 상민 대신 카페를 맡게 된 현정은 카페 점검에 나선다.

태주와 상준

상준은 태주에게 "넌 날 헷갈리게해. 넌 그날 날 감동시켰어, 모자 씌워 줬을 때, 넌 사실 나한테 따뜻해, 넌 날 좋아하면서(중략)"말하자 태주는 "최소한의 매너였어, 혼자 헷갈린 건 너고"라고 말하며 상준의 말에 선을 긋는다.

태주와 삼촌 김명재

태주는 삼촌 김명재가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에 도와드릴 일이 없는지 물어본다.

남수와 지혜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유리

건우의 전 여친 유리는 혼자 셀카를 찍고 있다가 소림의 남자 친구 남수가 낯선 여자와 데이트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건우에게 전화하지만 건우는 유리 목소리를 듣자마자 끊어버린다. 유리는 수림에게 전화를 걸어 남수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증거사진을 보낸다. 

수림과 남수

수림은 유리에게 들은 내용을 남수에게 물어보자 남수는 수림에게 너 나 미행하냐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서 엄마 또 수술하셔야 할 것 같다며 소림을 안은 뒤 함께 들었던 적금을 깨자고 말한다. 소림은 그말에 미안해하며 내일 입금하겠다고 말한다.

상민의 다급한 전화를 받은 상준

상준은 운전중 상민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고 갤러리로 갔다. 그 자리에서 세란과 함께 있던 자신의 혼담 상대인 교수 가족을 만나고 교수 딸과 함께 티타임을 갖지만 그 자리가 편하지가 않다.

상준의 도움으로 열린음악회를 가게 된 태주

삼촌과 열린음악회를 보기 위해 티켓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구하지 못했던 태주는 상준의 도움으로 방송국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지나도 삼촌은 오지 않고 전화를 했지만 없는 전화번호로 뜬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태주는 삼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났던 윤재석 주무관을 찾지만 다른 사람이 등장하자 당황해한다.

삼촌에게 사기 당한 태주

태주는 상준의 도움을 받아 삼촌이 묵었다는 호텔로 찾아가지만 그런 사람 투숙한 적 없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게다가 삼촌이 자신의 명의를 도용하여 2억의 사채를 쓴 것을 알게 된 태주는 결국 쓰러져 상준은 태주를 안고 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9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