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3회 줄거리 및 4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3회 줄거리 및 4회 예고입니다. 지난 3회에서는 사인회장에서 스토커가 전기충격기로 상준을 위협하려 하자 태주가 상준을 구해 도망치는 장면으로 2회가 끝났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 다시보기 및 3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첫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태주가 그간 자라오며 받았던 희생과 양보를 둘째 동생 상견례자리에서도 엄마 정숙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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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3회 줄거리

태주와 상준

태주는 스토커로부터 상준을 구한 후 둘만 남은 자리에서 구해줘서 고맙다는 상준에 말해 태주는 "그딴 책 왜 내? 아직도 이상준 여친 검색하면 이렇게 모자이크 된 내 사진 뜨는데.."라고 하자 상준은 "나한텐 소중한 추억이니까"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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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와 상준의 과거 회상

과거 태주와 상준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호텔에서 연예부 기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둘이 함께 호텔에 있는 사실이 들통난다. 난감해진 태주와 상준, 태주와 상준은 시간차를 두고 호텔 밖을 몰래 빠져나오지만 결국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히고 신문 1면을 장식하게 된다. 이로 인해 결국 태주와 상준은 결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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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과 건우

스토커 소동 이후 상준은 핸드폰 전화벨이 울려 받을려고 보니 태주의 핸드폰이었다. 태주 동생 건우의 전화를 받게 된 상준은 이로 인해 건우와 단둘이 만나게 된다. 태주 핸드폰을 건우에게 돌려주며 상준은 태주 번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건우는 자신의 병원을 방문하는 조건으로 상준을 병원에 부르지만 건우는 누나가 핸드폰 번호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며 용건 있으면 자기한테하라며 태주의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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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을 찾아간 정숙과 소림

태주의 점을 보러 점집에 찾아간 태주엄마 정숙과 소림. 점쟁이는 "커다란 나무에 새순이 돋고 개울이 흘러 큰 숲을 이룰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태주 엄마는 "그럼 제 딸한테 결혼 운이 없는 건 아닌 거죠"라고 물으니 "없긴요. 좋은 짝을 만납니다. 이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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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소림과 상민

점집을 나와 마트를 들른 정숙과 소림은 마트에서 과거 소림과 앙숙이었던 상준의 동생 상민과 상준엄마 세란을 만난다.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소림과 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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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정숙 그리고 태주

태주는 행복의 커리 가게에 들러 행복에게 "아빠 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해요. 하지만 할머니하고 선을 긋고 싶어요....(중략) 평생 나를 남으로 대했으니까 이젠 나도 그럴래" 이에 행복은 "그래 그렇게 해"라고 대답한다. 태주는 병원을 관둔 사실도 이야기하며 "내가 의사가 되길 바랬지. 나 의사 면허는 있으니깐 엄마 소원은 이룬 거야. 우리 제발 여기까지만 합시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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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와 윤호

태주는 친구 용실과 윤호의 집을 방문한다. 고기도 구워먹고 와인도 마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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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과 말순

세란의 엄마 갑분은 문화센터를 다니기 위해 버스를 탄다. 문화센터 실세로 자리 잡은 말순을 위해 옆자리를 비워놓았는데 그 자리에 갑분이 타게 되고, 뒤이어 문화센터 버스를 타게 된 말순은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는 갑분을 보게 된다. 그때 버스는 출발하기 시작하고 말순은 갑분에게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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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를 만나러 온 상준

건우에게 주말에 태주네 카레 가게에서 보자고 태주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달라고 했는데 태주 가게는 문이 닫혀있다. 그 시각 태주는 러닝을 하고 있다. 건우는 태주에게 전화해서 상준이 12시까지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달한다. 결국 태주는 상준을 만나러 가게 앞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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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는 태주와 상준을 보게 된 행복과 정숙

태주가 감기에 걸릴까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려는 상준에 태주는 젖은 운동복 상의를 벗으려는데 자크가 고장 나 상준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때 가게에 들른 행복과 정숙의 눈에 이상스러운 장면이 들어오는데 정숙은 상준에게 "이런 죽일 놈" 하며 달려가 머리채를 잡아챈다.

밖으로 나온 태주와 상준

태주와 상준은 급히 가게를 나온다. 연락처를 달라는 상준의 말에 태주는 "너때문에 내 인생이 썩었어. 상준아"라고 말하자 상준은 "나는 너 사랑했었어. 13살 때도 24살 때도.. 보상받을 방법 떠오르면 연락해. 최선을 다할게."라고 말하며 헤어진다. 이때 울리는 종소리 서로를 바라보는 상준 (엔딩)

삼남매가 용감하게 4회 예고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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