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다시보기 및 2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다시보기 및 2회 예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으로 반영된 만큼 기대도 컸는데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주변에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며 칭찬이 자자합니다. 1회 줄거리 살펴보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다시보기 줄거리

난동 부리는 나이롱환자에 폭발한 김태주

삼남매가 용감하게 첫 씬은 난동 부리는 나이롱환자가 던진 계란에 폭발한 태주가(이하나) 응징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결국 응급실 환자 폭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태주는 조사 후 의사 가운을 쓰레기통에 버리며 병원을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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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냇동생과 점심 식사하는 태주

태주는 병원을 관둔 후 막냇동생 건우의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은 후 함께 점심을 먹는다. 전문의가 아니지만 돈이 되니깐 일을 하는 태주를 향해 막내 동생 건우는 "돈 벌어서 뭐할 건데?"라고 물음에 "대출 갚아야지. 이자 장난 아니야"라고 말하며 "작은 누나한테도 좀 부탁을 해. 왜 같이 살면서 큰누나가 다하냐?"며 발끈한다.

둘째 동생 소림의 상견례에 참석한 태주네 가족

둘째 동생 소림과 남자 친구 남수의 상견례에 참석한 태주네 가족은 상견례 자리에서 남수 가족은 신혼집을 남수 직장과 가까운 서울로 구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에 빨리 둘째를 시집보내고픈 태주 엄마는 태주와 소림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쓰자고 말한다. 이에 태주네 가족은 일동 당황스러워하며 아버지 영복은 "태주가 대출받은 집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태주 엄마 영숙의 말에 반대한다. 이때 태주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뜨자 엄마 영숙은 뒤따라 나가 태주를 잡으며 "대체 어디 가니? 이렇게 분위기 깨고 가겠다고?"라고 묻자 태주는 "내 마음 깨진 건 상관없어? 라며 대꾸했고 엄마 영숙은 "너야 능력 있으니까 동생한테 전세자금 줄 수 있는 거 아냐. 할머니 아빠 보란 듯이"라며 태주의 희생을 강요하는 듯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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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행복(회상씬)

태주 엄마 정숙과 아버지 행복의 만남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숙은 태주를 낳은 후 사고로 남편과 사별했고, 이후 지금의 남편 행복을 만나 재혼하여 새 가정을 꾸리며 둘째 소림과 막내 건우를 낳는다. 첫째 태주는 행복의 친자가 아닌 셈이 된다. 태주는 엄마 정숙으로부터 어린 시절부터 동생들에게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며 희생을 강요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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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의 실종 그리고 오해(회상씬)

어린 시절 회상 중 둘째 여동생 소림의 실종으로 태주는 울며불며 소림을 찾아 나서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화가 난 정숙은 태주의 뺨을 때린다. 이때 할머니의 손을 잡고 나타난 둘째 소림에 엄마 정숙은 뺨을 때린 태주를 미안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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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진학한 태주와 톱스타가 된 상준(회상씬)

어린 시절 회상이 끝난 후 의대에 진학한 태주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상준이 연기자가 되어 태주의 학교에서 촬영을 한다. 촬영이 끝난 후 태주의 옆을 성준은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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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 엄마의 행복의 가게 방문(회상씬)

상준 어머니는 행복의 가게를 방문해 정숙과 행복에게 국민학교 동창 의대 친구인 태주의 TV 출연을 부탁한다. 이에 정숙은 "상준의 드라마 홍보를 위해서 우리 태주를 데려다가 얼굴 팔겠다는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우리 태주 혼삿길 막히면 책임지실 거예요"라며 상준 엄마의 부탁을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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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과 태주(회상씬)

촬영 중 상준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지만, 촬영 강행 소식을 듣게 된 상준은 망연자실한다. 배가 고파진 상준은 밖으로 나와 우연히 국민학교 동창 태주를 보게 된다. 울고 있는 태주를 만난 상준은 "첫사랑이 울고 있는데 어떻게 가냐"며 태주 옆에서 태주 얘기를 들어준다. 의대 유급으로 속상한 태주를 위로하는 상준은 태주에게 "요즘도 동생들에게 다 양보하고 살아?"라고 물어본다. 아무 대답이 없는 태주에 상준은 "나는 아빠가 남긴 빚 같으며 살아"라고 말하며 태주에게 사귀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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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한 상준과 태주(회상씬)

상준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한 태주는 상준은 태주에게 "아버지 3년 전에 돌아가셨어. 빚만 잔뜩 남기고. 내가 쉴 새 없이 일하는 이유를 알겠지?"라고 말하고 태주에게 가족 얘기를 털어놓는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내 인생이다"라고 말하는 상준의 말에 태주는 "너무 희생당하지는 마. 네가 가족을 위한 노예도 아니고"라고 말한다. 태주에게 "넌 꿈이 뭐야"라고 묻는 상준의 말에 태주는 "작은 바람은 있어"라고 말하며 "삼촌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동생들과 아버지가 다른 사실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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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상준과 열애 기사가 뜬 태주(회상씬)

톱스타 상준과의 열애 기사로 인해 상준의 팬들로부터 밀가루와 계란세례를 맞게 되고 엄마 정숙 또한 태주를 나무라며 "태주 너 무슨 일이 있어도 의대 졸업해! 그리고 그놈 보란 듯이 졸업하고 의사하고 결혼해"라고 말한다. 이에 태주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나는 엄마 꼭두각시인가?"라고 말하며 그동안 쌓인 감정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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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자리에 다시 돌아온 태주

태주는 자신을 붙잡는 엄마에게 "동생들에게 다 양보하고 나도 할 만큼 했잖아. 엄마가 원하는 데로 살았잖아 가고 싶지도 않은 의대 가고 "라고 말하자 엄마 정숙은 "공부하고 닦달한 건 인정을 해. 그래서 너도 전문직 여성이 되었잖니. 그놈하고 연애하고 난리 치느라고 전문의는 못 땄지만"이라고 말하며 한번 더 태주에게 비수를 꽂지만 "들어와서 웃는 얼굴로 잘 마무리하자"라는 엄마 정숙의 말에 마지못해 감정을 추스르고 상견례 자리로 다시 돌아간다. 태주는 둘째 동생 소림에게 "내가 대출받아 이자 내고 있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라고 말한 후 상견례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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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의 전시회 포스터를 찢는 태주

상견례 자리를 나와 버스를 기다리가 보게 된 상준의 전시회 포스터에 담겨있는 자신의 옛날 사진을 본 태주는 포스터를 찢어버린다. 그 뒷모습을 본 상준은 차에서 내린다.(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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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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