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 다시보기 및 3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첫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태주가 그간 자라오며 받았던 희생과 양보를 둘째 동생 상견례자리에서도 엄마 정숙으로부터 강요당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다시보기 및 2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 다시보기 줄거리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상준과 태주

상준과 태주는 각자 윗집의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 상준의 경우 보복 스피커를 설치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지만 유명인이라 참고 살고 있다. 태주는 친구 용실과 식사를 하는데 윗집의 층간 소음에 참는 상준과 달리 복수로 응징한다.

상견례를 망쳐 화가난 소림

신혼집을 내주라는 정숙의 요구에 화가 난 태주가 소림의 상견례를 망치자 이에 화가 난 소림은 집에 오자마자 태주와 크게 싸운다. 태주는 소림에게 "네가 지금 부끄러워해야 할 건 내 이 집을 네 신혼집으로 홀랑 먹겠다는 고 심보야, 너 여기 대출이자 한번 낸 적 있어? 관리비도 내가 다내지"라고 말하며 대꾸하는 태주에게 "어쨌든 내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간 태주를 따라 들어가 언니를 때린다.

소림과 앙숙관계인 상민 (과거 회상)

동창관계인 태주 동생 소림과 상준 동생 상민은 앙숙관계이다. 과거 소림과 상민의 연애로 인해 학교에서 말다툼을 벌이며 상민으로부터 "아버지도 다르면서 뭘 그렇게 언니 편이냐? 너희 엄마가 너네 언니 데리고 시집온 거라며? 동네에 소문 다 났는데 너만 모르지?"라는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 상민을 향해 돌진한다.

스토커 섬뜩한 편지에 놀란 상준 엄마 세란

상준에게 팬이 보낸 선물을 주러온 세란은 선물을 열어보자 턱시도와 함께 섬뜩한 문장들로 프린트된 편지에 놀라 주저앉는다.

태주와 윤호

태주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윤호의 스태프 치료를 도와주다 윤호로부터 의학 관련 프로그램의 의사 추천 및 프로그램 방향을 잡아주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었다. 이때 인연을 계기로 태주는 윤호에게 간호사 출신의 친구 용실과 함께 만든 기획안을 제안하기 위해 윤호를 만난다.

갑분과 현정 그리고 세란

세란의 엄마 갑분은 패션 콘텐츠 제작자인 막내딸 현정의 콘텐츠를 위해 촬영을 한다. 촬영 편집을 하다 현정의 레지던스 입주계약 종료와 맞물려 엄마 갑분의 집 전세를 빼고 집에 들어가려 했던 현정은 갑분으로부터 돈이 필요한 작은 오빠를 위해 전세 연장을 한 갑분의 말에 당황스러워한다. 어쩔 수 없이 세란의 집에 신세를 지러 온 갑분과 현정에 세란은 불편해하며 "옥탑방이라도 구해서 나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건우와 유리

건우의 현 여자 친구 유리가 건우네에 첫 등장했다. 유리는 건우네 집안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윤호에게 소개받은 PD를 만난 태주와 용실

윤호에게 소개 받은 PD를 만난 태주와 용실은 적극적으로 기획제안을 하고 기획안이 마음에 들었던 PD는 파일럿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태주와 용실은 방송국을 나오며 차에서 내린 상준과 상준 매니저를 보게 된다.

사인회장에서 만난 태주와 상준

상준의 출간 기념 사인회에 몰래 간 태주는 상준의 책에 빨간 글씨로 "나는 너를 죽여버리고 싶다"를 쓴 후 상준에게 보여준다. 이때 스토커로 오인받아 경호원에 끌려나간 태주는 상준의 만류에 경호원들은 태주를 놓아준다. 태주는 반갑다고 인사하는 상준의 뺨을 때린다. 바로 경호원에게 제지당하지만 "오빠는 내 거야"라고 말하는 진짜 상준의 스토커가 나타나 경호원과 태주를 전기충격기로 쓰러트리고 상준에게까지 위협을 가한다. 이때 태주는 상준을 구해 도망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3회 예고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