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우리들의 남진 2회가 방영되었습니다. 블루팀(남성)과 핑크팀(여성)으로 나뉜 후배 가수들이 2부에서는 전설의 선배 가수 남진의 어떤 히트곡을 부르고 대결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남진은 2부 전국 시청률 닐슨코리아 기준 3.96%를 달성하였고 분당 4.5% 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재방송 일정
MBN 우리들의 남진 남은 재방송 일정 공유드립니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MBN PLUS와 MBN을 통해 재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오프닝 전 출연진 [님과 함께]
우리들의 남진 2회 오프닝은 전 출연진이 남진의 메가 히트곡 님과 함께를 부르며 등장했습니다. 여성팀의 전유진 양이 노래를 시작하여 홍자, 강혜연, 조정민, 윤태화가 이어 불렀으며, 뒤이어 남성팀과 남진이 함께 등장하여 노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조정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2회 첫 번째 대결은 조정민과 황윤성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조정민은 1973년에 발매된 남진의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을 스윙 느낌으로 편곡해 불렀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황윤성 [오빠 아직 살아있다]
조정민의 대결 상대 황윤성은 삼바 리듬의 2020년 발매작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마칭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불러주었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스페셜 무대 설운도
스페셜 무대 설운도 [쌈바의 여인과 사랑해요 그대를]
스페셜 무대로 설운도가 깜짝 등장해 남진과 쌈바의 여인을 불렀고, 뒤이어 임영웅 정규 1집에 수록된 설운도 작사 작곡의 노래를 "사랑해요 그대를"를 직접 불러주었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윤태화 [어머님]
2번째 대결은 윤태화와 김희재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윤태화는 남진의 1969년 발매작 어머님을 불렀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김희재 [가슴 아프게]
김희재는 남진의 1967년 발매작 바다 멀리 떠난 임을 그리워하는 곡 "가슴 아프게"를 불렀습니다.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스페셜 헌정 무대
스페셜 헌정 무대로 남진과 정동원은 세대를 뛰어넘는 하모니를 보이며 남진의 2014년 발매곡 "상사화"를 함께 불렀고, 홍자는 1972년 발매작 "목화아가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꼬마 소녀 8살의 김유하 양이 등장하여 3번째 헌정무대 1965년 발매작 최희준의 "하숙생"을 불렀습니다. 마지마가 4번째 헌정 무대는 남진의 히트곡 메이커 김영광 작곡가와 함께 남진은 "울려고 내가 왔나"와 "사랑하고 있어요"를 불렀습니다.
남진 & 정동원 [상사화]
홍자 [목화아가씨]
김유하 [하숙생]
남진 & 김영광 [울려고 내가 왔나]
남진 & 김영광 [울려고 내가 왔나]
MBN 우리들의 남진 2회 신곡 [출입금지]
2회에 걸친 우리들의 남진의 피날레 무대는 2022년 따끈 따끈한 남진 가수님의 신곡 출입금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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