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드라마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신하균 이정하

감사합니다 드라마가 24년 7월 6일 토요일 졸업 후속으로 tvN을 통해 첫방송됩니다. 감사합니다의 감사는 고마움을 나타내는 의미가 아닌 회사의 일을 감사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감사팀장 신하균과 신입 이정하의 케미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몇부작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횡령, 비리, 사건 사고 등이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신하균은 JU건설의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로 등장하고, 이정하는 감정적인 감성파 신입사원 구한수로 등장해 코믹이 가미된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오랜만에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인물관계도

드라마 제목 : 감사합니다

첫방송 : 24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 tvN, TVING

몇부작 : 12부작
연출 : 권영일

극본 : 최민호

출연진 :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정문성, 홍인, 이지현, 오희준, 백현진, 정동환, 홍수현

감사합니다는 총 12부작으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토일드라마로 오피스 수사 코미디 장르입니다. 연출은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웨딩 임파서블을 연출한 권영일 PD가 맡았습니다. 최민호 님이 극본을 집필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그 외 정문성, 홍인, 이지현, 오희준 등이 출연합니다. 본 방송은 tvN과 티빙을 통해 OTT 스트리밍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신차일 역 신하균

감사합니다 신차일은 JU건설의 냉철하고 엄격한 감사실 팀장으로, 빠른 판단력과 뛰어난 언변을 지녔습니다. 그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며, 비리를 저지른 이들을 가차 없이 다루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주변의 적대감과 위협에 대비해 무술에 능통하고 자기 방어 도구를 항상 소지하고 있습니다.

검정슈트의 단정한 차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신차일 역은 신하규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구한수 역 이정하

감사합니다 구한수는 JU건설의 정 많고 믿음 넘치는 감사팀 신입사원입니다. 플로리다 지사 발령을 위해 기피 부서인 감사팀에 합류했습니다. 새로 부임한 냉철한 감사팀장 신차일과 갈등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함께 일하며, 감사 과정에서 겪는 실망과 배신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결국 구한수는 자신의 안일했던 태도를 반성하고, 끈기와 해킹 실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감사 업무에 입하기로 결심합니다. 구한수 역은 이정하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황대웅 역 진구

감사합니다 황대웅은 JU건설 창업자의 막내아들로, 첩의 자식이지만 신입사원에서 시작해 고속 승진을 이룬 부사장입니다. 그는 거칠고 독설을 잘하는 성격이지만 정에 굶주린 면도 있으며,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어 JU건설의 실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불법적 관행을 유지하려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이지만 의리와 선을 지킬 줄 아는 인물로, 현재 JU 건설의 사장이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황대웅 역은 진구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윤서진 역 조아람

감사합니다 윤서진은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입니다. 빈틈없이 일하며 문서 분석에 뛰어난 능력을 가졌습니다. 서진은 기존의 정 넘치는 감사팀 분위기와 달리 차일의 새로운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감사 업무를 단순히 월급을 위한 일로 여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사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윤서진 역은 조아람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황세웅 역 정문성

감사합니다 황세웅은 JU건설 창업자의 둘째 아들로 현재 회사의 사장 자리에 있습니다. 그는 귀티 나는 외모와 재벌의식을 가졌지만, 직원들을 대할 때 품위를 지키려 노력하며, 철저한 계획과 빈틈없는 행동을 추구합니다. 사장이 된 후 차일을 영입해 회사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하며, 비리 척결과 함께 자신만의 경영 스타일로 JU건설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황세웅 역은 정문성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미리보기

"안일하고, 무능하고, JU건설에는 쥐새끼가 아주 많습니다."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잡으러 감사의 신 신차일이 왔다. "사고 원인을 숨겼다는 건 부정이 있다는 겁니다. 방만하시면 회사를 다 갉아먹을 겁니다. 모든 책임은 팀장인 제가 집니다. 믿음을 이용한 죄가 얼마나 큰지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습니다."

파렴치한 오피스 빌런들 게 섰거라!